2024.11.18. 《로동신문》 7면
남포시에서 원료기지들의 물질적토대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에 큰 힘을 넣고있다.
얼마전 시에서는 구역, 군원료기지사업소의 20개 작업반실건설을 끝내였다.
《지방발전 20×10 정책》관철에서 원료기지농사를 잘하는것이 가지는 중요성을 명심한 시의 일군들은 원료기지사업소들의 실태를 료해한데 기초하여 종업원들이 불편없이 일할수 있게 작업반실들을 새로 건설해주기 위한 작전을 펼치였다.
자재보장과 건설력량편성 등 필요한 대책들을 치밀하게 세우면서 이 사업을 적극 밀고나갔다.
시적인 조직사업에 따라 구역, 군들에서는 공사가 힘있게 벌어졌다.
강서구역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성수가 나서 일자리를 푹푹 내며 공사를 힘있게 추진하였다.
구역의 일군들은 대중속에 들어가 지방인민들을 위하는 당의 크나큰 사랑과 은정에 대하여 다시금 이야기해주면서 자재보장을 앞세우고 시공지도를 강화하여 건설물의 질을 철저히 보장하도록 하였다.
천리마구역을 비롯한 다른 구역, 군들에서도 공사성과를 확대해나갔다.
이곳 일군들은 예비와 가능성을 탐구동원하는 한편 작업조직을 빈틈없이 하면서 공사가 보다 질적으로 진행되도록 요구성을 높이였다.
시에서는 구역, 군들의 건설정형을 정상적으로 료해장악하고 총화평가사업을 따라세우면서 공사를 적극 떠밀어주었다.
원료기지사업소들에 20개의 작업반실을 새로 건설하면서 시에서는 축사와 온실공사도 동시에 내밀었다.
특파기자 주령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