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그날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2024.11.19. 《로동신문》 2면
금성뜨락또르공장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공장에 깃들어있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업적을 가슴뜨겁게 되새겨보고있다.
2017년 11월 14일 혁명령도로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금성뜨락또르공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공장에서 생산한 새형의 80hp뜨락또르를 보아주시고 몸소 운전도 해보시면서 그 성능과 기술적특성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오늘도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가슴마다에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안겨주신 믿음을 깊이 간직하고 전세대 천리마로동계급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이어 사회주의전야마다에 우리가 만든 뜨락또르를 비롯한 농기계들이 숲을 이루게 할 불같은 일념이 차넘치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리설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