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9. 《로동신문》 3면
황주군 장천리당위원회에서는 리안의 당원들과 농업근로자들속에서 혁명전통교양을 실속있게 해나가고있다.
리당일군들부터 솔선 이 사업에 앞장서는 한편 당세포와 근로단체조직들에서 월별로 혁명전통교양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항일혁명선렬들이 지녔던
이에 따라 제3작업반 당세포에서는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에 대한 연구발표모임을 진행하였다.
이 과정을 통하여 모든 작업반원들은 항일선렬들이 지녔던 혁명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혁명적락관주의정신을 꿋꿋이 이어 불리한 모든 조건들을 이겨내고 농사결속을 책임적으로 해나갈 결심을 더욱 굳히였다.
다른 작업반들의 당세포, 근로단체조직들에서도 혁명가요합창경연과 TV편집물시청 등을 통하여 혁명전통교양을 활기있게 해나감으로써 농업근로자들의 정신력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로농통신원 홍철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