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0. 《로동신문》 5면
농업부문에서 종자문제를 중요한 고리로 틀어쥐고 종자문제해결에 선차적인 주목을 돌릴데 대한 당의 뜻을 받들고 량강도에서 종자가공기지들을 새로 건설하였다.
여기에는 종자보관실, 피복 및 건조실 등이 있으며 선별기, 건조기를 비롯한 설비들이 갖추어져있다.
도에서는 종자가공기지건설과 관련하여 철저히 기술적요구에 맞게 공사를 진행하도록 조직사업을 치밀하게 하였다.
농업생산을 늘이는데서 종자문제해결이 가지는 중요성을 명심한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종자가공기지건설에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치였다.이들은 지방건재의 리용비중을 높이면서 종자가공기지건축공사를 본때있게 추진하였다.
도적인 조직사업에 따라 설비들을 원만히 갖추는 사업도 립체적으로 벌어졌다.
하여 짧은 기간에 도안의 여러곳에 종자가공기지들이 일떠서게 되였다.
가공기지들이 꾸려짐으로써 정선, 피복 등의 공정을 거친 종자를 도안의 농장들에 공급할수 있는 담보가 마련되게 되였다.
특파기자 전철주
◇ 2024년 11월 20일 수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