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0. 《로동신문》 5면
《강하천정리사업에 힘을 넣어 큰물피해를 막고 강하천주변을 보기 좋게 잘 꾸려야 합니다.》
함경북도에서 강하천정리공사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올해 국토관리사업에서 이룩한 성과와 나타난 편향들을 심도있게 분석한 도에서는 해당 일군들을 현지에 파견하여 위험요소들을 빠짐없이 장악하고 공사를 힘있게 추진하기 위한 대책들을 강구하였다.특히 강하천정리공사에서 설계의 요구를 철저히 지키며 류량과 류속 등을 구체적으로 따져보고 그에 맞게 공사를 진행하도록 요구성을 높이고있다.
길주군에서 하천정리공사를 본때있게 내밀어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있다.군에서는 공사에 필요한 중기계들을 충분히 보장하면서 일자리를 푹푹 내고있다.
명천군의 일군들과 근로자들도 맡은 하천바닥파기와 제방성토공사에서 책임성과 헌신성을 발휘하고있다.이곳 일군들은 하천들의 최대물흐름량을 과학적으로 타산한데 기초하여 공사에서 질을 철저히 보장해나가도록 요구성을 높이고있다.
연사군을 비롯한 다른 시, 군들에서도 국토관리를 떠나서는 그 어떤 성과도 기대할수 없다는 확고한 관점밑에 강하천정리공사를 적극 다그치고있다.
결과 도안의 강하천들이 더욱 일신되고 공사과정에 적지 않은 새땅도 찾아내고있다.
글 및 사진 특파기자 전혁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