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1. 《로동신문》 2면
도서를 통한 사상교양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서로의 지혜를 합쳐나가고있는 평천구역출판물보급소의 보급원들이다.
절세위인들의 위대성을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에게 깊이 인식시키기 위한 사업에서 자신들이 맡은 임무의 중요성을 깊이 자각한 이들은 도서해설을 누구나 기다리는 해설, 귀에 쏙쏙 들어오는 해설로 되도록 하는데 모를 박고있다.
지난 시기 들끓는 건설장과 생산현장들에서 이들이 진행하는 도서해설선전은 통속적이면서도 깊은 감명을 주는것으로 하여 대중의 좋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오늘도 이곳 보급원들은 당사상전선의 전초병이라는 긍지를 안고 대중의 가슴마다에
글 및 사진 본사기자 주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