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11월 21일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과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공화국무력을 우리 당과 혁명의 억척불변한 지지점, 우리 국가의 자주권과 존엄을 영예롭게 수호해나가는 강대무비한 힘의 실체로 강화하는데서 전위적사명을 수행하는 대대지휘관들을 가장 사랑하는 전우들로 값높이 불러주시며 우리 군대의 백전백승의 기반을 튼튼히 다지는 열혈맹장들로 성장하도록 열화의 정과 믿음을 끝없이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와 신뢰심이 촬영장소에 차넘치고있었다.
환영곡이 울리는 가운데 김정은동지께서 도착하시자 폭풍같은 《만세!》의 함성이 터져올랐다.
김정은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상 노광철동지,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리영길동지,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 정경택동지가 정중히 영접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주체의 건군사에 네번째로 열린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가 새시대 강군건설의 활기찬 동력을 확충하는 력사적인 대회합으로 되도록 이끌어주시며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고 또다시 천금같은 시간을 내시여 꿈결에도 소원하던 영광과 행복을 안겨주시는 위대한 어버이를 우러러 최대의 경의를 삼가 드리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열광의 환호에 따뜻이 답례하시며 대대강화를 전군강화의 관건적고리로 내세우는 당중앙이 이번 대회에서 제시한 전투적구호를 높이 들고 전쟁준비완성에서 새로운 력동적전환을 안아옴으로써 우리 무력의 강대함과 불패함을 굳건히 담보해나갈 비상한 열의에 넘쳐있는 참가자들에게 전투적격려를 보내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대대는 우리 군을 정치사상강군화, 군사기술강군화하는 행정에서 당중앙이 시종일관 중시하고 의거하는 믿음직한 근거지이며 대대의 전투력이자 우리 무장력의 전력임을 재삼 강조하시면서 대대지휘관들이 우리 당이 지향하는 대대강화의 기준과 목표, 내세우는 근본요구를 정확히 새기고 철저히 실천함으로써 새시대 강군화로선관철에서 척후대, 선봉대의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감당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무력의 기본전투단위 지휘관들인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들의 신념화, 특질화된 충실성과 견결한 의지, 불굴의 분투가 깃든 하나하나의 성과들이 주추로 고여지고 기둥으로 굳건할 때 대대강화에서는 반드시 혁신이 일어나고 우리 군의 정치군사적강세, 전력증대는 백배하게 될것이라고 확언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대회참가자들이 우리 무력의 모든 대대를 당중앙의 명령일하에 즉각 행동하고 싸울줄 아는 대대, 그 어떤 임무도 완벽하게 수행할수 있는 만능대대로 준비시킬데 대한 대회의 기본정신을 금후 정치군사활동에 완벽하게 구현하며 군정배합의 힘으로 림전태세완비를 강력히 견인해나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면서 건군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 사랑의 화폭을 남기시였다.
기념촬영이 끝나자 참가자들의 열렬한 충성과 맹약을 담아 활화로 터져오르는 《김정은》, 《결사옹위》의 함성이 하늘땅을 진감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높으신 뜻과 크나큰 믿음을 격동속에 새겨안으며 전체 참가자들은 전군의 대대를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에 대한 절대충성의 결정체, 일당백의 최정예전투집단으로 강화해나감으로써 위대한 김정은강군의 견결한 혁명신념과 투철한 애국정신, 무쌍한 영웅성과 기개로 조국의 신성한 주권과 인민의 명예를 굳건히 수호하고 빛내여나갈 철석의 의지를 다짐하였다.
본사정치보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