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2. 《로동신문》 8면
정주시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다음해 농사에서 다수확을 이룩할 열의드높이 농기계수리정비를 적극 다그치고있다.
시농업경영위원회에서는 시안의 뜨락또르 240여대와 모내는기계를 비롯한 농기계수리정비를 빠른 기일안에 질적으로 끝낼 목표를 내세우고 작전과 지휘를 빈틈없이 하고있다.
알곡생산을 늘이는데서 농산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이는것이 가지는 중요성을 깊이 새긴 경영위원회일군들은 시농기계작업소종업원들속에 들어가 그들의 혁명적열의를 불러일으키고있다.농기계작업소에서 앞선 단위의 경험을 따라배우면서 자체의 기술력량을 강화하고 내부예비를 탐구동원하여 뜨락또르와 농기계수리정비에서 혁신을 이룩해나가도록 하고있다.
농기계작업소종업원들은 전력소비가 적고 용해시간이 짧은 중주파유도로를 갖추어놓고 모든 작업공정들에서 기술규정과 표준조작법의 요구를 철저히 지키면서 농기계부속품생산에 필요한 소재들을 제때에 보장하고있다.
시안의 농장기계화작업반들에서도 예비와 가능성을 총동원하여 농기계들에 대한 수리정비를 계획대로 내밀고있다.
본사기자 김강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