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2. 《로동신문》 8면
은산군안의 당, 정권기관 일군들과 이웃들의 축하속에 생일상을 받아안은 할머니는 격정을 금치 못해하였다.
해방전 빈농의 가정에서 태여나 천대와 멸시를 받으며 살아오던 할머니는
나라의 은덕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일념 안고 그는 우리 당을 굳게 믿고 따르며 농사일에 깨끗한 량심과 성실한 노력을 아낌없이 바치였다.
병이 날세라 의사들이 찾아와 검진도 해주고 모두가 서로 돕고 이끌어주는 우리 나라가 세상에서 제일이라는것을 실생활을 통해 체감한 할머니는 오늘도 건강한 몸으로 자손들이 조국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하도록 뒤바라지를 잘해주고있다.
장수자로인의 가족, 친척들은 받아안은 영광과 행복을 언제나 소중히 간직하고 맡은 초소와 일터마다에서 당중앙전원회의들의 결정관철을 위해 헌신해갈 결의를 가다듬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