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로동신문
로씨야대통령 갱신된 핵교리 비준

2024.11.23. 《로동신문》 6면


로씨야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이 핵억제분야의 국가정책기본인 갱신된 핵교리를 비준함에 관한 정령에 수표하였다.

19일 해당 정령이 발표되였다.

이로써 핵억제의 대상으로 되는 국가 및 군사동맹의 범주가 확대되고 무력화시켜야 할 군사적위협들의 목록이 핵교리에 보충되였다.

정령에 따라 핵보유국의 참가나 지원밑에 감행되는 임의의 비핵국가로부터의 침략행위는 로씨야에 대한 이 나라들의 합동공격으로 간주되게 된다.

이밖에 상용무기에 의한 공격이 가해지는 경우라 할지라도 로씨야의 국가존립이 심각하게 위협받는 경우, 련맹관계를 맺고있는 벨라루씨가 공격받는 경우, 군용기와 순항미싸일, 무인기 등 각종 항공기들의 대대적인 사용으로 국경이 침범당하는 경우 로씨야로부터의 핵대응이 있을수 있다고 핵교리에는 지적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