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3. 《로동신문》 6면
레바논에서 지난 2개월동안에 이스라엘의 공습만행으로 200여명의 어린이가 목숨을 잃고 1 100명이 부상을 입었다.19일 유엔아동기금은 이에 대해 밝히면서 이 나라의 어린이들은 항시적인 공포와 불안에 휩싸여있다고 우려를 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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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외무상 쎄예드 아빠스 아라그치가 19일 자기 나라를 방문한 수리아외무 및 이주민상과의 공동기자회견에서 이스라엘의 전쟁도발책동을 저지시킬것을 호소하였다.
그는 이스라엘이 가자지대로부터 레바논, 수리아에로 전쟁도발을 확대하고있다고 하면서 이것은 유태복고주의정권의 호전적이고 팽창주의적이며 범죄적인 본성을 그대로 드러내보이고있다고 까밝혔다.
수리아의 안정과 령토완정을 지지하는 립장을 밝히면서 그는 국제공동체가 이스라엘의 전쟁책동을 막기 위한 실질적인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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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수상이 19일 자기 나라에 대한 이스라엘의 침략적기도를 폭로하였다.
그는 이스라엘외무상이 18일 유엔안보리사회에 《서한》을 보내여 반이스라엘항쟁세력들의 활동을 중지시키도록 이라크정부에 압력을 가할것을 요구한것과 관련하여 그것은 이라크에 대한 침략을 정당화하고 지역에서의 전쟁을 확대하기 위한 술책이라고 까밝혔다.
이라크정부는 이스라엘의 위협책동을 규탄, 배격하며 전쟁에 말려드는것을 반대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