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4. 《로동신문》 5면

연구결과에 의하면 유년기의 음악교육은 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특히 뇌의 운동관련부위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이것은 아이가 유능한 음악가로 성장할수 있다는것을 의미하지는 않지만 학습에는 좋은 영향을 미친다.

학자들이 ７살전에 음악교육을 받은 학생들과 ７살후에 음악교육을 받은 학생들을 비교하여본데 의하면 ７살전에 음악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후에 받은 학생들보다 모든 면에서 성적이 좋았다.또한 음악교육을 받지 않은 사람들과도 비교하였는데 그들과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었다.

음악교육은 뇌의 운동관련부위와 감각부위사이의 련계를 정상적으로 강화하는데 이것은 후에 학습과정의 기초로 된다.

전문가들은 유년기의 음악교육이 어린이들을 총명하게 하는데 아주 좋다고 보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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