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5. 《로동신문》 6면

-인도네시아의 동부누싸뗑가라주에 있는 레워또비 라끼 라끼화산이 ２０일 또다시 분출하였다.

화산이 분출하면서 화산재가 ３㎞높이까지 솟구쳤다고 한다.

재해관리기관은 계속되는 화산분출로 대기가 오염되여 주민들이 호흡곤난을 겪고있다고 밝혔다.

-미국의 워싱톤주에 ２０일 폭풍이 들이닥쳐 피해가 났다.

폭풍으로 여러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으며 전력공급이 중단되였다.

주의 서부지역 학교들에서는 수업이 취소되거나 연기되였으며 강풍으로 많은 나무들이 넘어지고 전력선들이 끊어져 주민들의 외출이 금지되였다고 한다.

-인디아의 북부에서 대기오염이 심각해지고있다.

１８일 많은 지역이 연무로 뒤덮여 보임거리가 １００m안팎에 불과하였으며 비행기와 렬차운행이 지연되였다.

수도 뉴델리에서는 미세먼지인 PM２.５의 농도가 세계보건기구가 정한 허용기준보다 １３０.９배나 높아졌다.

이와 관련하여 학교들에 원격교육으로 넘어갈데 대한 지시가 내려졌으며 건설활동과 자동차운행이 제한되였다.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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