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5. 《로동신문》 6면
로씨야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이 21일 화상연설에서 자국에 대한 침략행위에 단호하게 대응할 립장을 강조하였다.
미국과 영국의 장거리미싸일들이 꾸르스크주와 브랸스크주의 군사대상들을 공격한것과 관련하여 그는 미국과 그 나토동맹국들이 로씨야령토에 대한 장거리미싸일사용을 결정함으로써 긴장격화로선을 계속 추구하였다고 비난하면서 이러한 무기사용이 생산국 군사전문가들의 직접적인 개입이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로씨야무력이 이에 대응하여 신형중거리탄도미싸일로 우크라이나의 군수공업종합체대상들을 타격한데 대해 언급하면서 그는 미국인들이 유럽에서 구축하고있는 요격미싸일체계들은 이 미싸일을 요격하지 못한다고 확언하였다.
그는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을 유럽과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배비하려는 미국의 책동에 대한 대응조치로 로씨야도 그러한 미싸일을 개발하고있으며 미국과 그 추종국들의 행동여하에 따라 미싸일의 금후 배비문제를 결심할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침략행위가 확대되는 경우 로씨야는 단호하게 대응할것이며 로씨야를 반대하여 무력을 사용할 계획을 가지고있는 나라들의 집권세력들은 그에 대해 심사숙고해야 한다고 경고하였다.
우리는 임의의 사태발전에도 준비되여있다, 그 누군가가 아직도 이를 의심한다면 부질없는짓이다, 대응행동은 언제나 뒤따를것이다고 그는 언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