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6. 《로동신문》 6면
어린이전염병 전파
일본의 도꾜도에서 전염성홍반이 전파되고있다.
21일 도꾜도당국은 도내에서 전염성홍반이 류행되고있는 속에 17일까지의 1주일동안 많은 환자가 발생하여 기준수치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전염성홍반의 이러한 전파는 2018년 12월이래 처음이라고 한다.
환자의 약 70%가 6살이하의 어린이들인것과 관련하여 도꾜도당국은 가정과 유치원 등에서 감염방지대책을 철저히 세울것을 호소하였다.
전염성홍반에 걸리면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며 볼 등에 발진이 생긴다고 한다.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 및 돌림감기전파상황
일본에서 17일까지의 1주일동안에 전국의 약 5 000개 정점의료기관으로부터 새로 보고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수는 9 406명에 달하였다.
이것은 그 전주에 비해 1.29배 많은것이라고 한다.
한편 이 기간 정점의료기관들에 새로 등록된 돌림감기환자수는 9 309명으로서 그 전주보다 1.77배 증가하였다.22일 이 나라 후생로동성이 밝혔다.
세계보건기구 M천연두의 전파가 의연 공중보건비상사태로 된다고 결론
세계보건기구가 22일 M천연두비루스감염증의 급속한 전파는 의연 국제적인 우려를 자아내는 공중보건비상사태로 된다고 밝혔다.
기구는 M천연두비루스감염자수의 증가와 이 비루스의 계속되는 지리적전파, 현장치료활동에서 제기되는 도전들, 세계 모든 나라들이 통합적인 대응을 실현하고 유지해야 할 필요성으로부터 이러한 결론이 내려졌다고 주장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