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6. 《로동신문》 6면
이란외무상 쎄예드 아빠스 아라그치가 19일 유럽동맹과 영국이 무기수출과 인권문제에서 이중기준을 적용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그는 유럽동맹과 영국이 아무런 증거도 없이 로씨야에 탄도미싸일을 제공하였다는 구실을 내대고 이란의 항공회사들과 해상운수부문에 제재를 가하였다고 단죄하였다.
특히 영국은 이스라엘이 국제인도주의법을 란폭하게 위반하면서 대량살륙행위에 영국제무기들을 사용하고있는것을 뻔히 알면서도 살인무기들을 계속 대주고있다고 그는 폭로하였다.
그는 영국의 모순적인 행위는 이중기준의 발로이며 인권에 대한 책임회피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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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외무성 대변인이 21일 서방나라들의 위선적인 처사를 규탄하였다.그는 최근 미국과 카나다, 도이췰란드, 영국을 비롯한 서방나라들이 유엔총회마당을 리용하여 반이란《인권결의》를 조작한것과 관련하여 이것은 불순한 정치적목적실현을 위해 인권을 자주적인 나라들에 압력을 가하는 도구로 사용한 명백한 실례이라고 단죄하였다.그는 팔레스티나인들을 반대하는 이스라엘의 범죄행위에 공모하고있는 서방나라들이야말로 인권침해국들이라고 까밝혔다.
이란이슬람공화국은 민주주의국가로서 헌법에 기초하여 인권을 보호하고 증진하기 위한 자기의 의무를 다해나가고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