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7. 《로동신문》 5면
《국토관리사업은 나라의 부강번영을 위한 만년대계의 애국사업이며 인민들에게 훌륭한 생활터전을 마련해주기 위한 숭고한 사업입니다.》
함경남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강하천정리공사를 힘있게 내밀고있다.
도에서는 지난 시기 국토관리사업에서 나타난 편향들을 심도있게 분석하고 강하천정리공사를 높은 질적수준에서 진행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였다.
도의 일군들은 강하천들을 돌아보면서 류량과 류속 등을 구체적으로 따져본데 기초하여 바닥파기와 제방공사 등을 과학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조직사업을 치밀하게 하였다.
도적인 작전에 따라 성천강을 비롯한 강하천들을 끼고있는 지역들에서 공사가 본때있게 벌어졌다.시, 군책임일군들은 중심고리를 옳게 찾아쥐고 력량편성을 치밀하게 하여 공사가 힘있게 추진되게 하였다.실무능력이 높고 전개력이 강한 일군들로 지휘력량을 꾸리고 맡은 공사과제수행에서 높은 책임성을 발휘하도록 하는것과 함께 중기계들의 만가동보장에 깊은 관심을 돌리였다.
도에서는 공사와 관련한 총화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면서 해당 지역과 단위들에서 질보장을 첫자리에 놓고 강하천정리공사를 드팀없이 밀고나가도록 요구성을 높이였다.
지금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국토관리를 떠나서는 그 어떤 성과도 기대할수 없다는것을 깊이 새겨안고 이 사업에 계속 큰 힘을 넣고있다.
글 및 사진 특파기자 김경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