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7. 《로동신문》 5면
남포시에서 나라의 귀중한 재부인 산림을 보호하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땔나무림조성사업에 큰 힘을 넣었다.
시에서는 땔감소요량을 구체적으로 타산한데 기초하여 구역, 군들에서 빨리 자라며 발열량이 높은 수종의 나무모를 원만히 확보하게 하였다.그리고 나무심기와 관련한 보여주기도 실속있게 진행하여 대중의 열의를 고조시키였다.
시적인 조직사업에 따라 강서구역에서는 양묘장들의 물질기술적토대를 더욱 완비하고 나무모생산을 늘인데 기초하여 많은 면적에 땔나무림을 새로 조성하였다.
와우도구역과 대안구역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나무심기에서 나서는 기술적요구를 철저히 지키면서 지역의 기상기후조건과 토양조건에 알맞고 빨리 자라는 수종들로 땔나무림면적을 늘이였다.
다른 지역들에서도 이 사업이 힘있게 추진된 결과 올해에만도 시적으로 수십정보의 땔나무림이 새로 조성되였다.
특파기자 주령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