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7일 수요일  
로동신문
상식
아침마다 느끼군 하는 무력감이 당뇨병과
갑상선기능저하증 등을 암시할수 있다

2024.11.27. 《로동신문》 6면


아침마다 느끼군 하는 극단한 피로감과 무력감은 심중한 건강상문제를 가지고있다는 암시로 될수 있다.

실례로 당뇨병, 갑상선기능저하증, 빈혈증과 같은 내분비질병을 들수 있다.

이 질병들에 걸리면 아침마다 무력감을 느끼는것외에도 하루종일 졸리고 정력과 활기가 없는것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수 있다.당뇨병때에는 입안건조증, 갈증, 다뇨증과 함께 입안에서 아세톤냄새가 나는것, 상처가 천천히 아무는것, 시력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은 요드결핍으로 인한 기능저하 또는 갑상선의 자기면역파괴에 기인된다.이 병을 앓는 환자들속에서는 아침마다 무력감을 느낄뿐 아니라 눈주위가 붓고 머리칼과 눈섭이 빠지며 손발톱이 잘 부서지는 등 여러 증상이 나타난다.빈혈증은 아침마다 느끼군 하는 무력감의 원인으로 될수 있다.빈혈증은 피검사를 통해 밝혀낼수 있다.

또한 피부가 창백해지는것, 숨가쁨, 팔다리마비, 다리경련 등을 보고도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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