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8. 《로동신문》 6면
레바논애국력량조직인 히즈볼라흐가 24일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단행하였다.
히즈볼라흐는 이스라엘군이 최근 레바논의 수도 바이루트를 공습한데 대한 보복으로 이스라엘의 텔 아비브에 위치한 군사대상물을 미싸일과 무인기로 타격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레바논-팔레스티나국경으로부터 150㎞ 떨어진 곳에 있는 해군기지와 이스라엘북부에 있는 이스라엘군 작전실 그리고 여러 도시에 미싸일 및 무인기공격을 가하였다고 한다.
외신들은 이스라엘군이 레바논에 대한 새로운 공습을 준비하고있는 가운데 히즈볼라흐가 이스라엘에 약 200기의 미싸일을 발사하였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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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르끼예대통령 에르도간이 25일 기자회견에서 팔레스티나위업을 지지하는 립장을 표명하였다.
그는 자기 나라와 가까운 지역에서 14개월째 극히 위험하고 류혈적인 전쟁이 지속되고 그것이 수리아와 기타 나라들에로 확대되고있다고 우려를 표시하면서 뛰르끼예정부는 이스라엘의 침략행위를 저지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있다고 밝혔다.
뛰르끼예는 모든 력량과 수단을 발동하여 팔레스티나인들을 지지성원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