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9. 《로동신문》 2면
전국의 혁명사적부문 일군들이 우리 당의 빛나는 혁명력사를 해설선전하는 핵심으로서의 사명과 본분에 무한히 충실할 철석의 의지를 안고 백두의 행군길에 올랐다.
답사행군 출발모임이 28일 삼지연대기념비에 높이 모신
참가자들은 먼저
모임에서는 혁명사적지도국 국장 리태진동지가 발언하였다.
그는 백두의 군마행군을 통하여 혁명의 명맥을 줄기차게 이어주시며 주체조선의 진군기상을 만천하에 떨치신
여기에는 혁명사적부문의 일군들이 조선혁명의 뿌리가 어떻게 마련되고 충실성의 전통이 어떻게 이어져왔는가를 실지 체험하면서 당을 따라 혁명의 길을 끝까지 걸어갈 투철한 각오와 불변의 신념을 더욱 깊이 새길것을 바라는 당중앙의 숭고한 의도가 깃들어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답사행군대원들이 이번 답사를 통하여 항일선렬들이 지녔던 연길폭탄정신,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을 적극 따라배울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답사행군기간 혁명전적지와 혁명사적지들을 원상대로 잘 꾸리고 과학기술적으로 보존관리하며 그를 통한 교양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기 위한 방법론적인 문제들을 연구심화시키고 사업에 철저히 구현해나가야 할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모든 답사행군대원들이
모임이 끝난 다음 답사행군대원들은 삼지연대기념비를 돌아보았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