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9. 《로동신문》 4면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 이것이 당에 대한 충정의 가장 뚜렷한 표시이며 당의 로선과 정책의 정당성을 신념으로 간직하는 중요한 계기입니다.》
황해북도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올해를 성과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한 투쟁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지금까지의 투쟁과정에는 성과도 있지만 집행해야 할 과업들도 적지 않게 남아있다.반면에 걸린 문제는 한두가지가 아니다.그럴수록 도당위원회의 지도밑에 도의 일군들은 당결정에 반영된 목표들을 점령하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강화하면서 작전과 지휘를 박력있게 해나가고있다.
우선 주요전구들에 파견된 일군들이 진격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의 앞장에서 기관차가 되도록 하는것과 함께 매일 화상회의에서 당결정집행정형을 정상적으로 총화하면서 무조건 철저히 수행하기 위한 대책들을 강구하고있다.
또한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올해 목표수행을 힘있게 견인하기 위해 도안의 과학기술력을 총발동하고있다.
이에 따라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는 전구들에서는 4.15기술혁신돌격대원들과 3대혁명소조원들의 활동이 더욱 맹렬히 벌어지고 도의 우수한 과학자, 연구사들이 현실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분투하고있다.
도안의 각급 당조직들에서는 사상사업을 공세적으로, 첨입식으로 들이대면서 대중의 혁명열, 투쟁열을 고조시키고있다.
특파기자 정류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