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9. 《로동신문》 4면
평안남도에서 당의 육아정책관철을 위한 사업을 일관성있게 틀어쥐고 내밀어 올해에 좋은 결실을 안아왔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시, 군염소목장들이 새로 일떠서거나 개건되였으며 지난 시기보다 도적인 염소와 젖소마리수가 수만마리나 더 늘어났다.
또한 젖제품생산공정들이 더욱 튼튼히 꾸려져 젖제품생산량이 종전보다 훨씬 높아졌다.
《조국을 떠메고나갈 앞날의 주인공들인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는 아까울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도당위원회의 지도밑에 도에서는 육아정책집행정형과 관련한 총화사업을 정상적으로 진행하여 일군들의 분발력을 고조시키였다.
특히 시, 군책임일군들이 당의 육아정책집행은 어떤 일이 있어도 무조건 해야 할 사업, 조국의 미래를 가꾸는 중차대한 사업이라는것을 명심하고 이 사업을 직접 틀어쥐고 내밀도록 하였다.
도에서는 우량품종의 젖소와 염소들을 더 많이 확보하기 위한 사업에 큰 힘을 넣으면서 시, 군들에서 젖제품생산실태를 구체적으로 따져보고 질과 위생안전성을 철저히 보장하도록 하였다.
지금 도에서는 이러한 토대에 기초하여 어린이들에게 질좋은 젖제품들이 더 많이 가닿도록 하는 사업에 계속 박차를 가하고있다.
후대들을 위한 사업에서는 만족이란 있을수 없다는 자각밑에 도의 일군들은 육아정책관철에서 보다 큰 전진을 이룩할 열의드높이 다음해의 작전을 빈틈없이 설계하고있다.
특파기자 윤금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