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3. 《로동신문》 1면
당이 안겨준 사회주의애국청년의 고귀한 명함을 빛내이며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완성해나갈 드높은 열의를 안고 전국의 청년전위들이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에로의 답사행군길에 올랐다.
출발모임이 2일 삼지연시에 높이 모신
량강도당위원회 비서 리성일동지, 삼지연시당위원회 책임비서 박영범동지, 청년동맹일군들, 답사행군대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먼저
모임에서는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박명진동지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지금으로부터 5년전 백두전구에 불멸의 자욱을 새기신
자라나는 새세대들이 백절불굴의 혁명정신, 투쟁기풍으로 혁명의 승리를 향하여 끝까지 싸워나갈것을 바라는 당의 숭고한 의도를 명심하고 답사행군참가자들이 혁명전적지를 편답하면서 백두의 전통을 깊이 체득하여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모든 청년학생들이 최악의 시련속에서도
답사행군참가자들이 백두의 칼바람도 맞고 생눈길을 헤치면서 혁명의 1세대들이 지녔던 강인성과 용감성을 따라배우며
그들은 답사행군기간 청년학생들이 손에서 책을 놓지 않고 열심히 학습하며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적극 찾아하고 서로 돕고 이끄는 미덕, 미풍을 높이 발휘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모임이 끝난 다음 답사행군대원들은 삼지연대기념비를 참관하고 건창숙영지, 리명수혁명사적지, 청봉숙영지를 답사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