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3. 《로동신문》 5면
원산철도차량공장 제3화차직장에서 년간 화차생산 및 수리계획을 넘쳐 수행하였다.
직장의 종업원들은 자재보장이 선행되는데 맞게 설비관리를 책임적으로 진행하여 그 가동률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한편 공정간련계를 긴밀히 하면서 일정계획을 드팀없이 내밀었다.특히 서로의 힘과 지혜를 합쳐가며 작업속도를 높일수 있는 합리적인 방도를 찾기 위한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활발히 벌렸다.
그 나날 여러가지 지구장비를 창안도입하고 차체회전대를 실정에 맞게 개조하여 많은 로력과 시간을 절약하면서도 화차생산 및 수리의 질과 속도를 다같이 높일수 있게 되였다.
지금도 직장에서는 이룩한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더 높은 목표를 향하여 계속전진하고있다.
김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