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3. 《로동신문》 5면
각지 뜨락또르부속품공장들에서 부속품생산에 계속 박차를 가하고있다.일군들은 수자보다 질이 우선이고 기본이라는 관점을 가지고 부속품생산을 다그치도록 대중의 열의를 불러일으키고있다.
해주뜨락또르부속품공장의 일군들과 기술자, 종업원들은 구상흑연주철에 의한 부속품생산체계를 확립하고 합금철을 쓸 때보다 원가를 대폭 절약하면서 수십종에 수만개의 질좋은 부속품을 생산하여 이미 농촌에 보내주었다.이에 만족하지 않고 부속품생산성과를 계속 확대하고있다.
정주뜨락또르부속품공장에서도 부속품생산의 질을 철저히 보장할수 있는 방도를 과학기술에서 찾고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그에 의거하여 풀어나가고있다.특히 기술자, 기능공들의 역할을 높이는데 각별한 관심을 돌리고있다.종업원들은 기술기능수준을 높이고 합리적인 방법들을 받아들이면서 각종 부속품생산을 힘있게 내밀고있다.
청진뜨락또르부속품공장을 비롯한 다른 단위들에서도 질보장을 첫자리에 놓고 부속품생산에서 련일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있다.
본사기자 박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