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3. 《로동신문》 6면
레바논애국력량조직인 히즈볼라흐 총비서 나엠 카쎔이 11월 29일 TV방송연설에서 반이스라엘항쟁의 승리를 주장하였다.
그는 60여일전 이스라엘이 레바논에 대한 지상공격을 개시한 초기에 자기 조직이 시련을 겪었지만 인차 력량을 재편성하고 지휘통제체계를 회복하여 반격을 가함으로써 히즈볼라흐를 제거하고 항쟁을 말살하려던 유태복고주의정권의 기도를 좌절시켰다고 언명하였다.
이번에 히즈볼라흐는 지난 시기의 항쟁성과에 비할바 없는 승리를 이룩하였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