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3. 《로동신문》 6면
남아프리카대통령이 11월 28일 한 회의에서 연설하면서 빈궁청산을 위해 노력할 립장을 천명하였다.
그는 자기 나라에서 빈궁문제는 세기를 이어온 식민지통치의 후과와 인종차별에 근원을 두고있다고 하면서 현재 인구의 약 4분의 1이 실업과 식량부족난을 겪고있다고 밝혔다.빈궁을 청산하자면 근본적인 사회경제개혁을 추진하는것과 함께 집단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그는 교육을 통해 젊은이들의 능력과 잠재력을 발양시키는것이 빈궁의 악순환을 깨뜨릴수 있는 방도이라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