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7. 《로동신문》 6면
가자지대에서 계속되는 이스라엘의 야만적인 군사적공격으로 ４일현재 팔레스티나인사망자수가 ４만 ４ ５３０여명으로 증가하였다.
이날 이스라엘군은 가자지대의 한 유니스시에 있는 피난민거처지를 공습하여 ２０명이상을 살해하고 수십명에게 부상을 입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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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외무 및 이주민상이 ２일 한 국제회의에서 연설하면서 이스라엘의 정화합의위반행위를 비난하였다.
그는 정화합의가 이룩된 이후에도 이스라엘이 레바논의 주권을 침해하고 공격을 계속 감행하고있다고 하면서 이것은 지역의 안정회복을 위한 노력을 파괴하는 행위로서 당장 중지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레바논령토에 대한 이스라엘의 강점을 끝장내지 않고서는 공고한 평화와 안정이 이룩될수 없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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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항쟁세력이 ３일 성명을 통해 지난 ４８시간동안에 이스라엘을 목표로 이라크항쟁조직과 ３차례의 합동군사작전을 단행하였다고 밝혔다.
항쟁세력 대변인은 무인기들로 강점된 팔레스티나북부와 남부에 있는 이스라엘의 여러 목표를 타격하였다고 하면서 가자지대에서의 침략행위가 중지되지 않는한 더 많은 공격을 가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