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4. 《로동신문》 2면
한없이 숭고한 혁명적동지애와 의리를 지니시고 불굴의 애국투사들을 온 세상이 부러워하도록 값높이 내세워주시는
생일상에는 수십년세월 당의 사상과 위업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간직하고 혁명적절개와 지조를 끝까지 지켜싸운 로혁명가가 무병무탈하여 후대들에게 고결한 넋과 정신을 이어주는 혁명선배로 오래오래 장수하기를 바라는 당의 사랑과 믿음이 어리여있다.
참된 삶과 행복을 안겨준 조국의 고마움과 귀중함을 깊이 절감한 리공순동지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손에 총을 잡고 미제의 무력침공을 반대하여 용감히 싸웠으며 나라를 위한 애국의 길, 혁명의 길을 꿋꿋이 걸어왔다.
우리 당은 리공순동지가 사회주의혜택속에 건강하여 애국투사로서의 삶을 영원히 빛내여가도록 국가적인 중요행사들에도 불러주고 생활의 구석구석에 이르기까지 극진히 보살펴주고있다.
리공순동지와 가족, 친척들은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