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4. 《로동신문》 5면
《각 도건재전시회-2024》가 개막되였다.
《지방공업공장건설과 농촌건설을 우리의 건재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금속건재, 목질건재, 수지건재, 돌건재를 비롯하여 지방건설과 농촌건설에 필요한 180여종에 2만 5 000여점의 제품들이 출품되였다.
전시회에서는 해당 성, 중앙기관의 일군, 전문가들로 심사조를 구성하고 건재생산공정을 꾸린 정형과 제품의 가지수, 질보장문제, 건재생산의 국산화 등을 료해하여 각 도들의 건재생산의 질량적수준을 평가하게 된다.
개막식이 3일 과학기술전당에서 진행되였다.
내각부총리 박훈동지,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 김성빈동지, 건설건재공업상 서종진동지, 각 도, 시, 군 건재생산단위의 일군들과 기술자, 전문가들이 참가하였다.
내각부총리가 개막사를 하였다.
연설자는 모든 참가자들이 전시회를 통하여 건재생산의 국산화와 질제고를 위한 투쟁에서 이룩한 성과와 경험을 널리 공유, 이전함으로써 과학기술력과 생산력을 보다 증대시켜 당의 《지방발전 20×10 정책》과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실행에 적극 이바지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개막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전시회장을 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