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4. 《로동신문》 5면
천마군에서 가을철나무심기에로 대중을 힘있게 불러일으켜 수십만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군안의 산들을 황금산, 보물산으로 전변시키기 위해 이곳 일군들은 양묘장들에서 잣, 밤, 창성이깔나무를 비롯한 여러가지 나무모를 튼튼히 키워내도록 조직사업을 면밀히 하였다.또한 산림감독원들도 산리용반성원들과 함께 숲사이양묘장들에서 수종이 좋은 나무모들을 많이 생산하도록 하였다.
나무심기는 지난 11월초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였다.군에서는 나무심기를 기술적요구대로 하도록 하는것과 함께 사름률을 높이기 위한 사업에 특별한 힘을 넣었다.
군안의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이 자기가 사는 고장을 더욱 아름답게 전변시킬 애국의 한마음을 안고 떨쳐나 매일 많은 나무를 심었다.뿐만아니라 거리와 마을, 도로주변 등에 여러가지 나무와 꽃관목들을 심어 원림경관을 조성하는 사업도 활기있게 벌리였다.
결과 짧은 기간에 수십만그루의 나무심기가 진행되였다.
특파기자 김명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