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5. 《로동신문》 4면
국가과학원 신의주첨단기술교류소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평안북도의 신의주육아원과 애육원 그리고 초등, 중등학원 원아들을 위해 뜨거운 진정을 바쳐가고있다.이들의 가슴마다에는 나라일에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원아들이 언제나 밝고 명랑하게 자라도록 온갖 사랑을 아낌없이 부어주시는
하기에 이들은 원아들의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지열설비운영에 깊은 관심을 돌리였고 교사와 기숙사홀에 많은 긴의자를 성의껏 만들어놓아주기도 하였다.
육아원과 애육원에 새 설비를 설치할 때에도, 중등학원의 체육관을 멋들어지게 개건할 때에도 두팔걷고 도와나섰다.
원아들을 당의 아들딸들로 품어안아 나라의 역군으로 키워주시는
글 및 사진 특파기자 김명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