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5. 《로동신문》 4면
당과 국가의 극진한 환대와 세심한 보살핌속에 행복한 평양체류의 나날을 이어가고있는 수재민들이 평양대극장에서 사회안전성 군악단, 녀성취주악단, 예술선전대의 공연을 관람하였다.
취주악과 합창
출연자들은 위민헌신의 려정을 쉬임없이 이어가시며 이 땅우에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성스러운 력사를 수놓아가시는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이 평양에 올라와 생활하며 배우도록 중대조치를 취해주시고 평양체류에 사소한 불편이 있을세라 친어버이의 손길로 보살펴주시는
남성독창 《세상에 부럼없어라》,
내 나라, 내 조국의 무궁번영을 위한 길에 모든것을 다 바쳐갈 애국의 한마음을 진실하게 형상한 기타4병창 《열망》, 혼성중창 《조국에 대한 노래》로 공연분위기는 고조되였다.
공연을 관람하면서 수재민들은 시작은 있어도 끝이 없는 어머니당의 따사로운 사랑을 한순간도 잊지 않고 고마운 조국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하여 전면적국가부흥에 참답게 이바지할 결의를 가다듬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