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7일 금요일  
로동신문
언제나 군중과 함께

2024.12.6. 《로동신문》 3면



언제나 종업원들속에 자리를 정하고 그들에게 다심한 혈육의 정을 부어주고있는 자강도건설기계화려단 초급당일군이다.

종업원들이 받아드는것은 뜨거운 물이지만 정깊고 세심한 당일군의 모습에서 그들은 어머니의 체취, 친혈육의 정을 느끼는듯하다.

항상 당조직의 뜨거운 손길이 곁에 있음으로 하여 종업원들의 얼굴마다에는 희열이 넘치고 년말까지 혁명과업수행에 분투해나갈 굳은 결의도 다시한번 가다듬고있다.

글 및 사진 오진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