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6. 《로동신문》 6면
로씨야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가 2일 마쟈르외무 및 무역상과의 상봉에서 서방의 위선적인 행위를 폭로하였다.
그는 최근 미국과 서방이 우크라이나에 숨돌릴 여유를 주고 현대적인 장거리무기를 넘겨줄 가능성을 마련하기 위해 《정화》에 대해 더 자주 떠들고있다고 까밝혔다.
이것은 평화에로 향한 길이 아니라고 하면서 그는 서방나라들이 우크라이나대통령 젤렌스끼의 온갖 《어리광》을 다 받아주면서 그가 하자는대로 하고있다고 조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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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대통령공보관 드미뜨리 뻬스꼬브가 3일 기자회견에서 미국과 서방의 대결로선을 규탄하였다.
그는 유럽나라들이 의연 전쟁을 계속하려는 구조파괴적인 로선을 추구하고있다고 비난하고 로씨야는 제시된 모든 과제들을 수행할 때까지 특수군사작전을 포기하지 않을 립장을 표명하였다.
로씨야는 우크라이나의 잠재적인 나토가입을 위협으로 간주한다고 하면서 이것은 특수군사작전이 개시되게 된 근원들중의 하나이며 안전에 관한 자국의 립장에 철저히 배치되는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현 미행정부가 우크라이나에서 군사분쟁이 계속되도록 하기 위해 모든것을 다하고있지만 군사적지원은 사태과정을 변화시킬수 없으며 전선형편에도 영향을 줄수 없다고 확언하였다.
앞서 2일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미싸일과 무인기를 비롯하여 수억US$분의 무기를 제공할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