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5일 수요일  
로동신문
뜨거운 은정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2024.12.7. 《로동신문》 2면



사진속의 소년단원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00돐이 되는 2012년 4월 15일을 앞두고 평양산원에서 415번째로 태여난 세쌍둥이이다.그들의 밝은 웃음이 넘쳐나고있는 집은 락랑구역 정오2동 42인민반 김순옥녀성의 가정이다.

사랑의 은장도와 금반지들을 보며 자기들이 얼마나 크나큰 복을 끝없이 받아안는 행운아들인가를 가슴뿌듯이 절감하고있는 이들이다.

오늘도 세쌍둥이와 그 가족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은혜로운 사랑을 언제나 가슴깊이 새기고 충성과 보답의 한길을 꿋꿋이 걸어갈 열의에 넘쳐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리설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