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7. 《로동신문》 3면
평양블로크공장 초급당일군이 로동자들과 함께 걸으며 격식없이 정치사업을 진행하고있다.
당의 은정속에 화성지구에 일떠서는 살림집들에 대한 가슴뜨거운 사랑을 전해주며 로동자들을 당결정관철에로 불러일으키는 초급당일군,
더 많은 건재품을 생산하여 중요대상건설장들에 보내주는것으로써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를 뜻깊게 맞이하자는 초급당일군의 열렬한 호소가 들려오는듯싶다.
초급당일군의 실속있는 정치사업은 로동자들의 발걸음을 재촉한다.
오늘도 높은 생산실적으로 당을 받드는 로동계급의 본분을 다해나갈 불같은 결의를 안고.
글 및 사진 본사기자 김광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