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7. 《로동신문》 5면
김만유병원 의료일군들이 김정숙평양방직공장 종업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생산현장으로 달려나왔다.
년한과 기술수준은 서로 달라도 다같이 혁신자가 되여 올해의 결승선에 들어서려는 녀성종업원들에게 뜨거운 정성을 기울이고있는 의료일군들의 얼굴마다에는 혈육의 정이 비껴흐른다.
현장에까지 찾아와 정성을 바쳐가는 의료일군의 모습에서 의사가 환자를 찾아와 치료해주는 사회주의보건제도의 고마움을 더욱 뜨겁게 느끼는 공장종업원들,
오늘도 김만유병원 의료일군들은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을 지니고 현장의료봉사사업에서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