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8일 토요일  
로동신문
유엔주재 로씨야상임대표 미국의 후안무치한 행위를 규탄

2024.12.7. 《로동신문》 6면


유엔주재 로씨야상임대표 와씰리 네벤쟈가 4일 수리아정세에 관한 유엔안보리사회 회의에서 미국의 후안무치한 행위를 규탄하였다.

그는 미군이 수리아의 동북부지역을 비법적으로 강점하고 자연부원을 략탈하고있다고 하면서 미국은 원유가스 및 농업자원이 풍부한 이 지역에 대한 강점을 유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있다고 까밝혔다.

그는 미국과 그 동맹국들이 수리아의 경제상황을 악화시키고 테로분자들을 지원하려는 목적밑에 제재라는 올가미도 리용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미국은 저들의 리익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범죄행위들에 대해서도 침묵을 지키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미국이 평화적팔레스티나인들이 목숨을 잃어도, 무장악당들이 수리아의 평화적도시들에 대한 테로공격을 감행하여도 묵인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수리아에서 정세를 안정시키고 공고한 평화와 안전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이 나라의 주권과 령토완정을 침해하는 외국군대의 비법적인 주둔과 공습만행을 중지시켜야 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