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8. 《로동신문》 4면
온성군에서 흉풍을 모르는 농업생산토대를 마련할데 대한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관개공사에 큰 힘을 넣고있다.
군에서는 관개공사를 다그쳐 끝내기 위한 조직사업을 면밀히 하였다.이곳 일군들은 지역별, 지대별에 따르는 관개실태를 구체적으로 따져보고 양수장들을 새로 일떠세우기 위한 사업을 박력있게 내밀었다.특히 건설자재들을 확보하는 사업을 앞세우면서 양수장들에 전력을 집중적으로 보내줄수 있게 전력계통공사에도 깊은 관심을 돌리였다.
이와 함께 물길가시기작업도 립체적으로 추진하였다.군에서는 공사량이 방대한 조건에 맞게 중기계들의 가동률을 높여 더 많은 물을 끌어들일수 있는 조건을 마련하였다.결과 많은 토량이 처리되여 공사를 최단기간에 끝낼수 있는 담보가 마련되게 되였다.
한편 군에서는 주요구간의 관로파기공사도 성과적으로 완료하였다.
특파기자 전혁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