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8. 《로동신문》 5면
어느한 나라의 과학집단이 껍질을 벗기지 않은 저품질의 낟알로부터 가루를 얻어내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였다.이 가루를 사용하면 빵과 기타 가루제품을 만드는 시간을 줄이고 그 질과 영양가를 높일수 있다고 한다.
새로운 낟알가공기술은 밀과 귀밀, 보리 등의 소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발되였다.이 낟알가공기술은 자원을 합리적으로 리용하는 문제를 해결한다.
여기서 기본은 새로운 기술에 의해 저품질의 낟알을 껍질까지 포함하여 모두 원료의 조성성분으로 전환시킨다는데 있다.
껍질을 벗기지 않은 낟알로 만든 가루는 영양가가 높고 항산화성질을 가지고있으며 오래동안 인체에 긍정적인 작용을 한다.
먼저 물에 담그는 단계에서 낟알은 초음파의 작용을 받는다.다음단계에서는 30~50시간동안 싹틔우기과정이 진행된다.싹이 튼 상태에서 건조된 낟알은 껍질채 가루로 전환되여 진공조건에서 빵제품생산지로 운반된다.모든 종류의 낟알에 필요한 싹틔우기과정의 한계점은 실험을 통해 확증되였다.
많은 공정을 거쳐서 진행되는 싹틔우기는 실례로 당함량이 높은 밀가루를 얻는데 리용될수 있다.그러면 빵 및 가루제품의 생산공정이 촉진되게 된다.
일반적으로 저품질의 원료로 이런 제품을 생산할 때에는 질제고를 위해 첨가제를 사용해야 한다.
그러나 이번에 개발된 기술이 도입되면 화학첨가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