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8. 《로동신문》 5면
《자연박물관을 건설하면 인민들과 청소년학생들이 거기에 찾아가 자연에 대한 지식을 넓히고 문화정서생활도 할수 있을것입니다.》
자연박물관에 수많은 자료와 전시물이 새로 전시되여 이곳을 찾는 사람들을 기쁘게 해주고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최근 몇해어간에 158종에 360여점의 각종 동물박제품을 비롯하여 1 000여건의 동화상자료와 수백건의 학술자료들이 새로 보충되여 동식물에 대한 종합적인 과학지식을 보급하고 교육할수 있는 보급거점, 교육거점으로서의 사명을 더 잘 수행할수 있게 되였다.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관장 김창남동무를 비롯한 자연박물관의 일군들은 대성산지도국 당위원회의 지도밑에 모형을 박제로 교체하는것을 비롯하여 각종 표본들과 학술자료들, 박제품 등을 늘이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내밀었다.
그 과정에 동물생태홀과 어린이학습 및 체험실이 새로 꾸려져 인민들과 청소년학생들의 문화휴식과 교양에 이바지하고있다.
전시한 모형을 박제로 교체하며 박제품들을 새로 제작하기 위한 사업에서도 많은 성과가 이룩되였다.
학술연구실에서는 자연에 대한 생동하면서도 풍부한 지식과 상식을 주는데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 45종에 78점의 모형을 박제로 교체하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특히 동식물표본작업반에서는 박제품들을 수복하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으면서 동물가죽으로 박제품들을 진실감이 나게 제작하기 위해 지혜를 합쳐가는 나날에 수많은 박제품을 새로 전시하여 참관자들에게 동물들에 대한 보다 생동한 표상을 줄수 있게 되였다.
인민들과 청소년학생들의 교육교양에 이바지할 다방면적인 자료들도 수많이 보충되였다.
전자열람실의 종업원들은 교육사업에 적극 이바지할수 있는 자료들을 구축하기 위한 목표를 세우고 하나하나 집행해나가고있다.학생들이 배운 지식을 공고히 하도록 하는데 적극 이바지하려는 이들의 노력에 의해 수많은 자료가 늘어나게 되였다.
당의 은정속에 꾸려진 또 하나의 사랑의 집, 배움의 집에서 우리 인민들과 청소년학생들은 다방면적인 지식의 탑을 높이 쌓아가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지혁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