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9. 《로동신문》 6면
로씨야와 벨라루씨가 련맹국가범위내에서의 안전담보에 관한 조약을 체결하였다.
6일 로씨야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과 벨라루씨대통령 알렉싼드르 루까쉔꼬가 벨라루씨의 민스크에서 진행된 련맹국가 최고국가리사회회의끝에 조약에 조인하였다.
해당 문건은 로씨야와 벨라루씨의 주권과 독립, 헌법제도를 수호하며 련맹국가의 령토완정과 불가침성을 보장할데 관한 호상의무들을 규제하고있다.
울라지미르 뿌찐대통령은 이번 조약이 로씨야와 벨라루씨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수호함으로써 두 나라의 평화적이고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조건을 마련할수 있게 해줄것이라고 언급하였다.
이러한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벨라루씨령토에 배비된 로씨야전술핵무기를 포함한 모든 현존력량과 수단들이 리용될수 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또한 두 나라 지도부는 련맹국가안전구상과 단일전력시장창설에 관한 조약에 조인하였으며 다음해에 맞이하게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