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1. 《로동신문》 3면
2024년 국제력기련맹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우리 력기선수들이 련이은 세계신기록수립과 금메달쟁취로 조국의 영예를 떨치고있다.
9일 녀자 59㎏급경기에 출전한 우리 나라의 김일경선수는 폭발적인 힘을 발휘하여 끌어올리기에서 108㎏, 추켜올리기에서 141㎏(세계신기록), 종합 249㎏(세계신기록)을 성공시킴으로써 끌어올리기와 추켜올리기, 종합에서 각각 1위를 하고 3개의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현재 그는 녀자 59㎏급 끌어올리기와 추켜올리기, 종합에서 세계기록을 모두 보유하고있다.
한편 리룡현선수는 남자 73㎏급경기 끌어올리기에서 152㎏, 추켜올리기에서 197㎏, 종합 349㎏을 들어올리고 추켜올리기와 종합에서 각각 1위를 하였다.
대회가 시작된 이후 우리 선수들이 쟁취한 금메달수는 현재까지 17개이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