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1. 《로동신문》 5면
황해남도에서 기능공양성사업을 강화할 목적밑에 도안의 직업기술학교들의 교육조건개선을 위한 사업을 적극 내밀고있다.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올해에 도적으로 콤퓨터와 액정TV를 비롯한 많은 교육설비와 교구비품 등이 직업기술학교들에 갖추어졌다.
도에서는 당의 지방발전정책관철에서 직업기술학교들이 차지하는 위치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학교들의 교육조건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을 완강하게 밀고나갔다.특히 도의 책임일군들은 자기 지역의 기능공양성사업을 당앞에 책임졌다는 자각밑에 직업기술학교들의 교육조건개선을 중요한 정책적문제로 틀어쥐고 지원사업을 강화하도록 하는데 큰 힘을 넣었다.
해당 지역들에서 직업기술학교의 교육조건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 활발히 벌어졌다.책임일군들은 직업기술학교의 교육실태를 깊이 료해하고 학교에 대한 지원열의를 고조시키면서 교육설비 하나를 준비해도 실지 기능공양성에 이바지할수 있게 하도록 요구성을 높이였다.
도급단위들에서도 성의껏 마련한 교육설비들을 직업기술학교에 보내주었다.
특파기자 윤용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