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1. 《로동신문》 5면
남포시에서 당의 지방발전정책관철에 떨쳐나선 구역, 군들의 경쟁열의를 더욱 고조시키면서 다음해 원료기지농사준비를 다그쳐 끝내기 위한 사업을 강력하게 전개해나가고있다.
우선 시안의 구역, 군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원료기지농사준비를 빈틈없이 갖추는것이 가지는 의의와 중요성을 깊이 명심하고 그 실현을 위해 분투하도록 사상사업을 앞세우고있다.이와 함께 경쟁조직요강을 세분화하고 장악지도사업을 강화하면서 총화평가를 실속있게 하여 농사차비에서 좋은 결실이 이룩되게 하고있다.
대중의 열의가 고조되는 가운데 구역, 군원료기지사업소들에서 질좋은 유기질거름을 마련하는것과 함께 제때에 논밭들에 실어내기 위한 사업 등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이 과정에 강서구역과 천리마구역에서는 밭갈이를 끝낸데 이어 나래, 박막을 비롯한 영농물자를 원만히 확보하였다.
다음해 원료기지농사준비를 위한 구역, 군들사이의 경쟁열의가 높아가는 속에 성과는 계속 확대되고있다.
특파기자 주령봉
◇ 2024년 12월 11일 수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