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1. 《로동신문》 4면
구장군의 지방공업공장건설장이다.
지방공업공장들을 티끌만한 손색도 없게 최상의 수준에서 완성하여 인민들에게 안겨주려는 우리 병사들의 량심이 그들이 정성들여 가꾸는 나무마다 그대로 비껴있는듯싶다.이제 그들이 또 다른 전구로 떠나간다 해도 소중한 애국의 마음을 바쳐 정성껏 가꾸어준 저 나무들은 병사들의 위훈을 전하며 영원히 푸르러 설레일것이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