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1. 《로동신문》 6면
집단안전조약기구주재 로씨야상임대표가 9일 기자회견에서 나토의 긴장격화책동을 비난하였다.
그는 나토가 유럽의 동부와 중부지역 특히 발뜨해연안나라들에서 군사활동을 확대하고있는데 대해 언급하면서 이 지역들에 나토의 추가적인 공격무기들이 전개되고 미국의 군사하부구조들이 생겨났으며 여기에서 벌어지는 합동군사연습들의 강도가 높아졌다고 밝혔다.나토는 유럽에 안전위기를 초래하였으며 유럽대서양안전구상은 완전히 허물어졌다고 그는 언명하였다.
그는 서방이 세계에 대한 지배를 유지하고 주권국가들의 발전을 억제하려고 책동하고있으며 그것은 바로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사태에서 표현되고있다고 말하였다.
서방의 광신자들은 전장에서 로씨야에 《전략적패배》를 가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마치 거기에 세계질서의 운명이 달려있는듯이 떠들고있다고 그는 규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