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2. 《로동신문》 1면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지난 11월까지 년간계획을 넘쳐 수행하고 신선한 갖가지 남새를 함흥시와 함경남도인민들에게 공급하였다.
《당의 령도밑에 전국도처에 일떠세운 현대적인 축산기지들과 양어장, 남새온실과 버섯생산기지, 드넓은 청춘과원들은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귀중한 밑천입니다.》
련포온실농장에서는 올해에 더 많은 남새를 수확할 목표밑에 년초부터 생산적앙양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였다.
도에서는 인민생활향상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는
도당위원회와 농장당조직에서는 대중의 정신력을 최대로 분출시키기 위한 사상공세를 들이대면서 작업반별, 호동별생산경쟁을 방법론있게 조직하였다.
올해 계획수행에 떨쳐나선 농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첫달부터 기세를 올리며 생산의 과학화, 집약화수준을 높이는 사업에 불을 걸었다.이들은 환경관리를 과학적으로 하면서 영양액공급을 철저히 기술적요구에 맞게 진행하였으며 재배단지들을 더 많이 설치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밀고나감으로써 남새생산을 훨씬 늘이였다.
도에서는 당의 은정이 집집마다에 가닿게 하기 위해 수송조직과 공급사업을 빈틈없이 해나갔다.
하여 함흥시와 함경남도인민들에게 맛좋고 신선한 온실남새를 더 많이 공급하게 되였다.
글 및 사진 특파기자 김경철